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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261회 정례회 폐회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8 19:49 수정 2018.09.18 19:49

대구시의회는 18일 제26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5분자유발언을 하고 ‘대구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안’ 등 4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5분자유발언을 통해 송영헌 의원은 ‘학교통학로 불법주정차 해소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김재우 의원은 '팔공산의 의미를 살린 관광콘텐츠 개발’ 을 제안했다.
또 이태손 의원은 ‘대구미술관 작품해설 서비스강화와 오디오가이드 도입’을 제안하고  김병태 의원은 ‘대구공항 이전부지와 인근지역의 전략적 개발, 정주여건 개선 추진’을 촉구했다.
이어 이진련 의원은 ‘팔공산 구름다리 조성’에 관해 제언하고 김동식 의원은 ‘대구시의 실제적 노사상생을 위한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끝으로 김태원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무료급식소를 지상으로 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3차 본회의에서 ‘대구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 조례안’과 ‘대구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조례안’, ‘대구 동상?기념비?조형물의 건립 등에 관해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 도시재생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 빈집과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안’, ‘대구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29건을 원안가결하고 4건을 수정안 가결, 9건을 채택하고 폐회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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