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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는 맞춤형 경북 특수교육! 제4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 참가하다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8 20:01 수정 2018.09.18 20:01

경북도교육청은 18-20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에 참가한다.
이 축전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문화 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전국 시?도 16개 특수교육관과 61개의 문화예술관외 38개 홍보 부스로 운영되며, 경북도교육청은 경산자인학교의 경북 특수교육관과 포항명도학교의 문화예술관을 운영한다.
경북 특수교육관은‘희망을 주는 맞춤형 경북 특수교육’이란 타이틀로 경북 특수교육의 특수시책과 특수교육의 우수 사례를 사진과 영상으로 제공해 경산자인학교에서‘디저트 만들기’ 체험활동과 특수학교 학생들의 교육과정 운영 실적물 등을 전시한다.
포항명도학교에서는‘나는 미래의 파티쉐! 타르트 만들기 체험교실’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타르트를 탐색하고, 직접 만들고 장식함으로 자신만의 타르트를 만들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문봉현 기자  news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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