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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시설이용객 대상 토종밤 줍기 무료 체험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8 20:17
수정 2018.09.18 20:17
성주군 독용산성자연휴양림성주군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성주군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밤줍기 무료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부지 내 자생하고 있는 토종 밤나무 수확기를 맞아 체험을 희망하는 시설이용객에게 체험장비를 지급하고, 토종밤을 주어갈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산림과는 매년 추석 전후 휴양림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토종밤 줍기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 하고 있으며,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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