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북지역본부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차량통행 다발지역인 옥동사거리와 송현오거리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지난 19일 시행한 행사는 한전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운전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방향지시등 켜기 차량 부착용 스티커와 도로횡단 5대원칙이 기재된 전단지를 배부했다.
한전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4월 안동시 지역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 공동 노력으로 지금까지 환경정화활동 등 4차례 공동 협업과제를 추진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지역 발전을 위해 협업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