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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60주년 릴레이 봉사활동 계속된다”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9 19:15 수정 2018.09.19 19:15

화성산업, 사회공헌활동으로 창업의 뜻 기려화성산업, 사회공헌활동으로 창업의 뜻 기려

화성산업은 지난 18일 달성공원에서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화성산업 이홍중 사장과 화성자원봉사단,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자 봉사단원들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급식을 진행했다.
화성산업은 지난 1일 창업 60주년을 맞아 창업의 뜻을 기리고 언제나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해 온 시간, 함께 해 나갈 미래를 생각하는 의미를 담아 자체 축하행사는 축소하고 9월 한 달을 '감사와 봉사의 달'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9일 대구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두류공원에서 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중증 장애인시설인 더불어 진인마을, 어린이 보호시설인 대구SOS 마을을 찾아 시설 개·보수와 환경미화 등을 실시했으며 생활물품 등도 후원했다.
또한 주한미군 장병과 함께 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대구시 건축주택과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화성산업 관계자는 "창업 6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가짐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으며, 특히 앞으로도 항상 지역과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더욱 열심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 화성산업 임직원들이 달성공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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