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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

칠곡군, 꿀벌나라테마공원 개관 6개월만에 관광객 10만 돌파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9 20:59 수정 2018.09.19 20:59

칠곡군 석적읍에 위치한 꿀벌나라테마공원이 개관 6개월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꿀벌나라 테마공원은 사라져가는 꿀벌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산업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 알리고자 건립됐다.
지난 3월 문을 연 꿀벌나라 테마공원에는 평일 평균 200여명, 주말에는 12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테마공원 내 꿀벌홍보관, 꿀벌생태관, 꿀벌공생관, 꿀벌축제관, 창의치유체험관, 야외에 꿀뜨기체험장, 꿀벌공기방, 꿀벌모형동산이 자리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단연코 꿀뜨기체험이다.
꿀벌들이 만들어 놓은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소비꿀을 직접 채밀해 맛을 보고, 꿀병에 담아가는 체험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는 체험이다.
이 밖에도 천연밀랍을 활용한 담금초, 티라이트초, 색색의 비즈시트 캐릭터 초, 꿀비누, 프로폴리스 삼푸 등 다양한 체험이 있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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