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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장세용 구미시장,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9 21:01 수정 2018.09.19 21:01

당선인 시절부터 시작한 전방위 국비확보 노력 결실 맺어당선인 시절부터 시작한 전방위 국비확보 노력 결실 맺어

구미시는 2018년 하반기 긴급한 지역현안사업과 안전재난사업을 발굴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신청한 결과 지역현안사업 2건 14억원, 안전재난사업 1건 3억원 등 총 17억원을 확보했다.
장세용 시장 지난 6월말부터 지역출신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지역현안 해결 및 구미경제 회생을 위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지역현안사업인 스마트커넥트센터 건립 5억원, 고아읍 문성배수지 신설사업 9억원이며, 안전재난사업으로는 송정육교 보수·보강 사업 3억원이다.
스마트커넥트센터는 금오테크노밸리 내에 건립중에 있으며 중소·벤처기업 등에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조연계 생산 플랫폼 구축으로 중소기업지원 및 신규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
또한 고아읍 문성배수지는 원호지구 및 문성 2·3지구 등 도시개발 사업으로 기존 원호배수지의 용량 부족이 예상되어 배수지 증설로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는다.
송정육교 보수·보강 사업은 노후화 된 교량 전체 개보수로 육교의 노후에 따른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정적인 차량 통행 및 열차운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한편 장세용 시장은, “백승주, 장석춘 지역출신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네트워크로 중앙부처와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국비확보를 통한 지역현안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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