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의장 배재만)는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8일간) 제219회 임시회를 열어,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성주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안』외 2건의 조례안을 처리할계획이다.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 4,340억원보다 120억원 (일반회계120억 8천만원, 특별회계 △8천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7일간)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부서별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군민의 세금이 불요불급한 곳에 사용되지는 않았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의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다.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의안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성주=김명식 기자 hyew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