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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지역 수출업체 피해 최소화

김기환 기자 입력 2016.09.25 17:56 수정 2016.09.25 17:56

구미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개회

구미시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이어 24일부터 5일간 상임위활동에 들어간다. 각 상임위에서는 조례안 등 22건을 심사하고 27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가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가 농어촌공사구미․김천지사, 농업기술센터에 대해 점검 및 현황 청취를 위해 시설 현장에 방문한 후 구미시추모공원 개원식도 참석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익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개회사에서 조례안 등에 대해 세심하고 심도있는 심사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지진, 태풍 등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것과 구미지역 수출업체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등을 당부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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