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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

제7회 ‘스타트업 네트워킹 day’ 세미나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18 20:18 수정 2018.10.18 20:18

칠곡군, 창업기업 간 협업 통한 시너지 창출

칠곡군은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7회 스타트업 네트워킹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중장년·청년 창업교육 수료생, 센터 입주·졸업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한 선도적인 창업 진출 활동 지원 및 창업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지역 중장년 및 청년 70여 명이 참석했다.
중장년 기술창업 수익모델 구축 전략 및 비즈니스 스킬 특강과 함께 센터 입주 & 졸업기업 제품 및 서비스 전시코너도 함께 운영했으며, 특히 우수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는 계기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
군은 “초기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후 실패 확률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군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며 “양질의 창업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에 대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하는 전국 25개의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중에서 경상북도 최초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경일대학교와 공동 운영, 지역 중장년 계층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평가에서 전국최고 S등급을 3년 연속 받은 바 있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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