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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

김천시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협약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18 20:26 수정 2018.10.18 20:26

김천시, 교통 및 안전분야 스마트시티 만든다!

김천시는 수행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지역산업연계 IT융합기술개발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올해부터 2021년 6월까지 3년간 총 39억 원 사업비를 들여 혁신도시 내에 ‘스마트 보행안전과 방범시스템’을 개발 및 실증, 기술향상을 위한 데이터 공유 등 적극적으로 업무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8일 체결한 이 사업은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에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미래산업 및 4차산업혁명 기술, 국책사업 유치에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혁신성장 김천발전을 견인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 협약으로 김천 혁신도시 내 교통 및 안전분야 스마트시티의 모범 혁신도시로, 시민중심 미래지향적 안전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ICT융합산업 육성, 중소기업 4.0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혁신인재 양성,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경쟁력 강화, 드론 및 첨단자동차 산업 육성 등 4차 산업혁명 기반조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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