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와 축산신문 주최로 ‘축산업 가업승계 및 귀농 축산창업 우수사례 공모’를 지난 18일 안성팜랜드(경기 안성소재)에서 실시했다.
이 공모전에서 아버지에게 목장을 물려받아 최고의 치즈와 요거트를 만들고 있는 강훈목장 및 강훈영농조합법인 경영인 조규제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축산업 가업 승계를 성공적으로 이룬 사례 주제로 가업을 승계하게 된 동기부터 군위 최초로 축산물가공업(유가공)에 도전해 품질 좋은 유제품을 생산하며 경쟁력있는 축산농가로 성장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군위=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