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경찰의 날 주간” 사랑의 음악 공연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5 20:40 수정 2018.10.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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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지난 24일 영주관내 장애인 시설(인람)을 방문해 “‘경찰의 날 주간’ 장애우와 함께하는 음악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경찰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했다
영주서 경찰관으로 구성된 밴드인 “폴밴드”(경감 진성식 등 10명)가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음악연주를 통해 장애우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주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영주경찰을 구현했다.
김상렬 영주서장은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건강한 치안공동체를 구현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세명일보 기자 smnews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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