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청통초등학교 이영곤 총동창회장이 지난 21일 청통면사무소를 방문해 쌀 11포대(10㎏ 3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총동창회장 취임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성품으로 더욱 의미가 깊고 훈훈한 나눔의 실천으로 귀감이 된다. 영천=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