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김기택)는 25일 춘양면 서벽리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가졌다. 봉화군협의회 임원 및 읍?면위원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따기 봉사활동을 했다. 한편, 봉화군협의회에서는 매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 농가를 선정해 12년째 상?하반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화=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