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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2018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 운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8 17:57 수정 2018.10.28 17:57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회장 김순규)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옥곡동 청동기시대유적공원에서 ‘2018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신간 위주의 도서 1,000여 권을 비치해, 다 읽은 도서를 갖고 오는 학생·시민들에게 상태에 따라 3등급으로 분류해 1인 3권 이내에서 책을 무료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새마을문고 회원 5~7명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뜻깊은 행사이다.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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