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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유공자 故양경석 일병 유가족 화랑무공훈장 받아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31 18:38 수정 2018.10.31 18:38

(왼쪽부터)양동근 씨, 김성이 씨, 김경동 병곡면장, 윤석창 영덕대대장

6.25 참전유공자 故양경석 일병의 유가족(부인 김성이 씨, 자녀 양동근 씨)이 지난달 30일 영덕군 병곡면사무소에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국방부 및 육군의 선배전우 명예선양활동의 일환인 6.25전쟁 참전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추진됐다. 50사단 영덕대대장과 면 관계자 등은 故양경석 일병의 공적을 기렸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서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해 지대한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영덕=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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