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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경북병무청장, 경산시청 방문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31 19:41 수정 2018.10.31 19:41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의 소리를 듣다

정창근 대구경북병무청장이 경산시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제공>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지난달 30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사회복무요원의 효율적 복무관리와 복무기관장의 관심 제고를 위해 이뤄졌다.
경산시에는 사회복무요원들 160명이 시청과 산하 복지시설의 45곳의 근무지에서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정창근 청장은 최영조 경산시장과의 면담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복무여건 개선 등을 요청했고 최영조 시장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또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서는 나눔천사로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며 복무 중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하고 복무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창근 대구경북병무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기관과 상호협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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