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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6회 경상북도 자활 한마당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1 18:03 수정 2020.05.19 09:52

의성군은 1일 의성군문화회관에서 도내 20개 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6회 경상북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성대히 개최 했다.
지난 2003년 시작돼 16회를 맞은 자활한마당 행사는 경상북도 내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종사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활 의지와 근로의욕을 한층 더 높이는데 의미를 두고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경북지역자활협회(회장이석동)에서 주관해 20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등이 참석, “함께하는 자활, 새바람 행복 경북”이라는 주제로 각 지역자활센터에서 참여자가 직접 생산한 생산품 및 작품전시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또 올 한해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34명의 종사자 및 참여자에 대한 표창과 우수 자활센터 7개소가 표창을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18년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잔치를 우리군에서 개최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군 지역자활센터의 활성화와 참여자의 취·창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성=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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