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는 지난달 24일 영남대학교 경산 캠퍼스 상경관에서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관광 및 의료서비스’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의료관광과 의료서비스 연구, 산업의 활성화, 선진화를 위한 연구에 함께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허용석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장(경영학과 교수)은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연구하는 의료관광과 의료서비스들은 메디시티 대구가 국제적인 의료관광 허브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