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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개인택시 문경향우회, ‘고향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1 18:53 수정 2018.11.01 18:53

문경시에 고향을 둔 대구개인택시 문경향우회(회장 권영일) 회원 50여명은 지난달 31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경시 동로면 적성리에 소재한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해 경운기 사고로 몸이 불편한 농가의 과수원을 방문해 사과 수확을 돕고 반사 필름을 제거 하는 등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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