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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무역사절단, 남아시아 시장 공략 박차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1 19:16
수정 2018.11.01 19:16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도 뭄바이 방문
칠곡군 무역사절단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중동 진출 교두보인 두바이에 도착해 이튿날 참가기업의 현지시장 진출 가능성 확인을 위한 시장조사와 동향을 파악하고, 30일 현지 바이어를 만나 단체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참가기업의 업종도 유전용 기계부품을 생산하는 ㈜에스엠아이, 차량용 셀프세차 장비를 생산하는 (주)한성부라보, 화장품을 생산하는 ㈜코스엠 등으로 다양해 참가 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에 현지 바이어도 큰 호응을 보였다.
군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두바이 무역관과 총영사관을 찾아 아랍에미리트에 진출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조기정착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했다.
무역사절단은 경제성장과 무역 자유화로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두바이 단체 상담에 이어 2일까지 인도 뭄바이를 방문해 상담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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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진출 교두보인 두바이에 도착해 이튿날 참가기업의 현지시장 진출 가능성 확인을 위한 시장조사와 동향을 파악하고, 30일 현지 바이어를 만나 단체 수출상담회를 가..','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49865_15221_1641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