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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2018 마지막 참한별 이동복지관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1 19:21
수정 2018.11.01 19:21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은 1일 수륜면 공영주차장에서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개최했다.
금년 4월부터 벽진면을 시작으로 참한별 이동복지관 행사가 개최됐으며, 수륜면을 마지막으로 금년 행사를 마무리 했다.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2014년에 시작돼 매회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작지만 만족도가 높은 지역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마지막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성주무강병원의 기초건강검진, 성주의료기상사의 보청기 검사, 향기미용봉사단의 네일아트, 수지침봉사대의 뜸 및 압봉, 수제비누 및 레몬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마련됐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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