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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

전국 공동체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기관 선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1 19:24 수정 2018.11.01 19:24

칠곡군,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칠곡군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공동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년목수 양성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공동체 활성화’방안으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1일 개최한 이번 대회는 공동체 활동가, 지자체 공무원, 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각 광역지자체의 1차 심사를 통과한 총 17개의 자치단체가 PPT 발표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유휴부지에 마을공방사업으로 인문학목공소를 건립하고, 청년목수학교를 통해 청년공동체와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특히 국민디자인단으로 회동마을을 재생시키는 등 체계적, 연쇄적인 사업의 확장성과 수익모델 확보를 통한 지속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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