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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대성에너지 임직원,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1 19:44 수정 2018.11.01 19:44

대성에너지(주)는 지난달 31일 대구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능숙한 솜씨로 소세지빵과 초코머핀을 반죽하고 구워냈으며 이날은 칼국수 생면도 직접 만들어 함께 전달했다.
강석기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연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삼계탕 나눔, 어르신 한마음 축제 후원 등 매년 10회 이상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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