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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구미시 ‘새마을 사업관련 명칭 빼기’ 사실 아냐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4 17:30 수정 2018.11.04 17:30

명백한 오보로 새마을 관련 명칭 빼기 아니다 반박

구미시가 “일부언론의 내년부터 시 보조금 지원 모든 행사에 보조금 지급시 ‘새마을’명칭을 빼기로 한 잠정 결론 내렸다는 일부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구미시 새마을과 관계자는 “구미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모든 행사에 ‘새마을’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구미시는 그러한 입장을 밝힌 적이 전혀 없고, 그러한 논의 자체도 이루어진 적도 없어, 명백한 언론 오보로 구미시의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19일 현행 4국1실인 조직을 6국으로 바꾸고 안전행정국 산하에 있는 새마을과는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시민공동체과로 바꾸기로 한 ‘구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구미=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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