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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최우수기관상 수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4 17:47 수정 2018.11.04 17:47

울진군은 지난 2일 대구·경북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대구와 경북지역 보건기관 대상 공모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5.8%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로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 자료에 의하면, 15%의 뇌졸중환자는 장애인이 되고,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재발율이 30%이상이 될 정도로 한번 발생하면 심각한 후유증과 관리가 어려운 질병으로 예방만이 최선이다. 
울진=김경호 기자 huripo13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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