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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18 경상북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수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4 17:49 수정 2018.11.04 17:49

‘낙동정맥 오지마을 의료서비스 구축사업’
“군 의료 접근성 향상에 더욱 힘쓸 것”

영양군은 지난 1일 사회적 가치 확산 및 도민 참여형 정책 활성화를 위해 열린 ‘2018년 경상북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낙동정맥 오지마을 의료서비스 구축사업’을 주제로 동상을 수상했다.
낙동정맥 오지마을 의료서비스 구축사업은 영양, 영덕, 울진 3개 군이 의료 접근성이 열악한 마을(94개 마을)을 하나의 권역으로 하여 이동진료, 안전·건강 교육,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실시한 의료사업(사업기간 2015~2018)이다.
한편 본 사업은 내년부터 영양군 자체사업인 ‘오지마을 군민건강 사랑방’으로 전환 실시되며, 이와 관련해 영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3개군 연계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군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양=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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