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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손수경·라현용 주무관, 행안부 지방세 발전 포럼 ‘최우수’ 수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5 20:17 수정 2018.11.05 20:17

 

대구 서구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18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손수경·라현용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지방세 담당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2018 지방세 발전포럼’은 전국 시·도에서 지방세 납세편의 증진, 신세원 발굴, 자주재원 확충 방안 등을 주제로 17건의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서구청 손수경·라현용 주무관은 국세와 지방세간의 균형을 이루고 과세의 기본원칙인 실질과세·공평과세를 정립하고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의 일환으로 ‘무상승계취득 과표체계의 현실화 방안’을 발표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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