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성면 이장협의회장 안희중씨가 지난 5일 영주시 서천둔치에서 개최된 2018년 경북 이·통장 한마음 대회에서 모범 이·통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