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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6 19:01 수정 2018.11.06 19:01

저소득 3가구 연탄 1천장 전달…나눔의 의미 되새겨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는 지난 4일 영천시 중앙동 소재 저소득 3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원들을 비롯해, 대한노인회영천지회(회장 성낙균), 실버봉사단(단장 민선복), 중앙동 분회(회장 김수기)가 함께 하나 된 마음으로 동참했으며 연휴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을 직접 나르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는 해마다 형편이 어려워 동절기 연탄 마련이 쉽지 않는 이웃을 찾아 직접 연탄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천=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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