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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조선좀비런 선비원정대 in 문경새재’ 행사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6 19:08 수정 2018.11.06 19:08

대한민국 테마10선 선비이야기여행 중점사업인 패스사업 집중 홍보

문경시는 오는 10일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조선좀비런 선비원정대 in 문경새재’ 행사를 개최한다.
조선좀비런은 대한민국 테마10선 선비이야기여행의 중점사업인 패스사업의 집중 홍보를 위한 이색체험 행사로 지난 7월 21일 안동 유교랜드 편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다.
좀비런은 ‘BE ALIVE’ 를 주제로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NO.1 이색 스포츠 페스티벌로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서는 이미 수많은 참가자들이 함께 즐긴 체험행사로 자리 잡았다.
문경새재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좀비분장체험과 각종 부스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수많은 미션을 수행하며 쫒고 쫒기는 추격전에서 3개의 생명띠를 지키는 사람에게 미션완료 메달을 증정하고 선비이야기 패스카드도 선물로 증정한다.
게임시간은 오후 2시부터 매시간 30분단위로 진행되며 14세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참여가능하다.
참가신청은 10,000원에서 20,000원으로 위메프, 쿠팡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문경시 중·고등학생은 별도로 (https://bit.ly/2SFA6SW)에서 예매 시 더욱 할인 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다. 단, 현장티켓 구매 시 할인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날 행사에는 12시부터 매 시각 점촌시외버스터미널에서 문경읍 공용버스터미널을 거처 문경새재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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