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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8 농촌지도사업 종합 평가회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8 20:20 수정 2018.11.08 20:20

돈 되는 울진농업 발전방안 마련

울진군은 2018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농업기술보급 신기술보급사업과 농촌지도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군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및 시범사업 참여농가 50명이 참석해 평가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8년도에 추진한 울진 해방풍 6차 산업 육성  , 벼 밀묘 생력재배 시범, 지역특화 체리단지 조성, 향토산업 육성, 청년농업인 육성 5개 분야 43개 사업에 대해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한 교육과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전문가 및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사업장 방문 현장평가로 진행했다.
또한 금년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농촌지도기관 평가에서 융복합 활성화 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울진 해방풍을 한국 맛의 방주 100번째 등재하여 해방풍이 가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일반인에게 널리 알리는 성과를 이뤘다.
울진=김경호 기자  huripo13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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