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관위 직원봉사단체 '햇살나누미'는 지난 9일 경북 상주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40여명의 직원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 등 취약계층에 연탄 3천장을 전달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 나눔을 실천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