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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덕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13 19:00 수정 2018.11.13 19:00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림분야에서의 국민과 기업의 불편 해소와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속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금년에는 기업경영림 대상 업종에 방부목재 데크재, 난연목재 등 목재제품 신기술이적용된 제조업을 추가했으며, 산림소득을 늘리기 위해 임산물 소득지원 대상품목을 확대하는 등의 규제를 완화했다. 기존 75개품목외 노루궁데이 버섯,곰취,곤달비등 추가완화해 농가 소득에 적극기여 한다는 방침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현장에서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국민생활에 발생하는 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영덕=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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