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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건축사회, ‘사랑의 꽃밭 조성사업’ 실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14 19:39
수정 2018.11.14 19:39
칠곡지역 건축사회는 약목면 역사너울길 자매도시공원에서 군 건축직 공무원과 ‘사랑의 꽃밭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이번 사업은 자매도시 공원에 꽃밭을 조성함으로써 주변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건축사회 회원 30여 명과 건축직 15여 명은 트랙터 로타리, 삽, 빗자루, 예취기를 활용해 7,000㎡ 규모의 꽃양귀비 꽃밭을 조성했다.
건축사회는 “궂은 날씨에도 수고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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