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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대구 북구,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간담회’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0 18:57 수정 2018.11.20 18:57

대구 북구는 지난 16일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총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활동실적을 결산해 활동 우수 모니터 6명에 표창을 수여하고 내년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미소친절 모니터단은 ‘미소친절 북구가 최고 day’ 캠페인, 정월대보름 축제와 지역복지박람회 행사에서 미소친절 손님맞이 전개, 매천초등학교 등굣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미소친절 운동을 활발히 펼쳤다.
특히 지난 3월부터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미소친절이 생활화 되도록 북구자원봉사센터 ‘청소년 투게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미소친절 운동이 행복 바이러스가 돼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가 한 단계 발전된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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