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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

의성군, 2018년 치수사업 추진실적평가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1 19:19 수정 2018.11.21 19:19

3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의성군이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 치수사업 추진실적평가 결과, 2016년 이래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치수사업 추진실적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에 대한 호안정비, 하천시설 점검, 하천사용료 징수율 등 하천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군은 수문자동화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하천 24개소의 하천 내 호안정비, 수목제거, 하상정비 등 사전재해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도 국가하천, 지방하천 및 소하천 등에 총 228억원을 투입해 하천재해예방사업 및 수문자동화사업 추진,유수 소통에 지장을 주는 수목제거,제방 및 수문 등 하천시설물 점검 등 하천정비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3회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의성군의 뛰어난 하천 유지관리능력이 다시 한 번 대외적으로 공인 받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하천관리로 사전재해예방에 기여하고, 군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현장중심의 활동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의성=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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