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경상북도

경북도‘1금고 농협․2금고 대구은행’

이창재 기자 입력 2016.09.29 20:52 수정 2016.09.29 20:52

내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도 자금을 관리할 경북도 금고에 농협은행과 대구은행이 확정됐다.올해 연말로 도 금고 약정이 만료됨에 따라 향후 3년간 새로운 금고를 지정하기 위해 지난 8월1일 모집공고를 했다.지난 8월4일 사전 설명회를 거쳐 8월24일까지 금융기관의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농협은행과 대구은행 2곳만이 신청했다.경북도는 지난 9월22일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자금을 관리할 금고로 제1금고에는 농협은행(일반회계외3), 제2금고는 대구은행(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외5)으로 각각 지정했다.도 금고로 선정된 농협은행과 대구은행은 10월말까지 금고약정을 체결한 후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 도 금고를 맡게 된다. 이창재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