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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일 투자기업과 MOU 체결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1 19:31 수정 2018.11.21 19:31

중국 사이버넛, 일본 벡터그룹과 글로벌 투자협약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지난 15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제2회 지-인베스트먼트 포럼을 가졌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경북 지역 성공적 투자 활성화에 대한 방안으로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유망 창업기업과 IR 피칭을 하는 창업기업들과 투자자들 간 네트워킹 장으로, 전국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이 참석했다.
포럼개최후 20일에는 중국 사이버넛(대표 신배균) 그룹 및 일본 PR 기업 벡터그룹(한국법인 대표 권익주)과 창업기업 판로 및 투자 지원을 위한 글로벌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이버넛은 세계적 기업 바이두, 위버, 팔계닷컴 등을 성장시키는 등 글로벌 각지에 우수한 파트너를 보유한 2천억 위안(약 34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중국 투자 전문기업이다.
벡터그룹은 아시아 피알 에이전시로 중국 상하이, 베이징,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하와이 등 다양한 고객사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기여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구미=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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