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이번 교육은 부모들이 급변하는 교육 정책과 입시 전형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자녀와의 관계 회복을 통한 가족 간의 성장으로 구성원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부모교육에 중점을 뒀다.
21일 학습 및 진로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진표(와이즈멘토 대표이사)강사가 ‘미래사회 인재상과 진로 설계 전략’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했으며, 22일은 부모교육 전문가 겸 경북청소년진흥원 센터장인 배영태 강사를 초빙해‘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라는 주제 아래 강연을 펼쳤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올바른 입시 방향을 정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