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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

칠곡군, 남율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2 18:14 수정 2018.11.22 18:14

칠곡군은 석적농협 회의실에서 남율지구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남율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추진목적, 배경, 추진일정, 주민협조사항을 설명하고, 토지소유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도면에 구현된 지적을 최신 기술력으로 새로이 조사?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며, 사업대상지는 석적읍 남율리 604-1번지 일원 227필지(12만9,449㎡), 군은 오는 2020년 말까지 측량 비 40백만 원을 들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지적경계와 토지경계가 일치돼 측량비용 부담이 절감되고, 이웃 간 분쟁이 해소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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