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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성주군 초전면, 체납액 징수 목표 달성 총력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2 18:15 수정 2018.11.22 18:15

초전면은 지난달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2018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동안 지방세 목표액 조기 달성과 지방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면은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상습 체납자에 일대일 면담을 통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세 체납액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관련 고액체납자는 영치예고문 부착, 번호판 영치, 차량공매 확대 등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
또한 체납자들에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발송하고, 현수막 및 배너 게시, 이장회의를 통한 홍보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자진납세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은 “지방세는 지방재정의 주요 재원인 만큼 체납액을 징수하고자 자진납부 독려와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체납액 납부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건전한 납세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면민 모두가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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