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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군위

아프리카 토고공화국 실무자, 군위군 방문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2 18:57 수정 2018.11.22 18:57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 배우러 왔다

아프리카 토고공화국 공무원, 마을지도자, 관계관등 20명은 농기계임대사업과 선진농업기술 보급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지난 21일 군위군을 방문했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 종합검정실, 병해충예찰실, 그린농업관, 과학영농실증시범포 운영을 통하여 새로운 농업기술보급과 농업인력육성을 통해 농업과 농촌 발전에 주도하고 있음을 견학을 통해 알게 됐다.
특히 농기계 79종 301대를 보유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공동활용을 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 현장에서 연수생들은 놀라움과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토고공화국은 인구 759만명, 1인당 국민소득 635달러로 현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실정이지만 녹색혁명을 통해 식량의 자급자족, 농산물의 다양화, 농가공업 육성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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