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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제2회 미산 올곧문예상시상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8.11.25 15:07 수정 2018.11.25 15:07

미산올곧문예상수상자결정

전승8대 도예가 김선식최고장인이 한글 문예창작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미산올곧문예상수상자가 결정됐다.

미산올곧문예상은  중진시인 김시종 운영회장이 주재하고 최고장인 김선식후원회장이 명품도자기를 부상으로 후원하고있다.  올해 수상자의  특이점은 '현대문학' 초창기 편집장 김수명 선생이 문학유공인사로 감사패를 받게 된 점이다. 잊혀진 지난날의 문학유공인사를 재발굴해 사필귀정이 우연이 아님을 일깨워 주고있다.

부분별 수상자는 평론본상 시인 김석환박사 ,수필본상 이승철작가(거제시), 수필우수작품상 안경희작가(인천),시우수작품상에  하심김정환시인(대구) 황정인(황정숙)시인(대구)등 모두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학상이름대로, 미산올곧문예상은 올곧은 작품과 올곧은 작가를 발굴해, 한국문학을 향상하고, 국민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상 의 큰 뜻을 두고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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