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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안동시니어클럽, 사랑의 밥차 운영

이일재 기자 입력 2016.10.03 18:54 수정 2016.10.03 18:54

안동시니어클럽은 한 끼의 식사지만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현장에서 실천’하고자 ‘행복한 사랑의 밥차 주말 무료급식’을 운영하고 있다.무료급식 지원사업의 운영 재원은 지역 내 기업과 관공서, 관계 기관 등의 후원금·품이다.운영 장소는 송현동 2주공과 우성아파트 사이 놀이터이며, 기간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둘째·넷째 주/토요일 12시)로 회당 저소득 및 독거노인 400명 ~ 500명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안동시니어클럽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지원전담기관이다.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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