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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달성,참꽃갤러리 28번째 마중

예춘호 기자 입력 2016.10.03 18:56 수정 2016.10.03 18:56

대구시 달성군은 참꽃갤러리의 스물여덟번째 전시회로 달성군의 아름다운 풍광을 화가의 눈으로 재해석하여 색다른 작품으로 표현한 「3인의 화가가 본 달성풍광」展을 10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달성군청 2층에 위치한 참꽃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달성군이 지난 8월 제작한 「화가가 본 달성의 풍광」 그림엽서의 原畫展으로서 달성군청 참꽃갤러리 운영자문위원장인 박중식 화가를 비롯하여 유명수, 이병철 등 지역출신 3인의 화가가 참여했다. 그림의 배경으로는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비슬산 설경, 옥연지 송해공원, 도동서원, 비슬산 참꽃, 사문진 낙조, 대견사와 3층석탑, 강정 디아크 등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주요관광지 12개소이다.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이번 달성 풍광전을 통하여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 홍보 및 관광도시 달성의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달성=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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