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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규제개혁 선두주자 ‘자리매김’

예춘호 기자 입력 2016.10.03 18:58 수정 2016.10.03 18:58

대구시 달성군은 지난달 29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광역시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달성군은 ‘공무원 인허가 행태개선을 통한 대규모 점포 개설’과 ‘자동차 실외후사경 장착관련 규제개선’에 대한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김문오 군수는 “군민 불편을 야기하는 공무원의 행태, 기업투자를 방해하는 각종 규제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달성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 말했다. 달성=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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