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18년 제29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한 489명에게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자격증을 교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에서 12만5,652명(2차시험 기준)이 응시해 1만6,885명(합격률 21%)이 합격했으며, 경북지역은 3,997명이 응시해 489명이 합격해 1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격증 교부는 직접 방문해 교부받거나 우편 신청서비스를 통해 교부 받을 수 있다.
안진우 기자 iksnufe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