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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건학 60주년 맞아 ‘총장과 소통의 시간’ 가져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9 19:38 수정 2018.11.29 19:38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

대구한의대 총장과 학생들이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총장과 학생들이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은 내년 건학 60주년을 앞두고 학교의 역사를 돌아보며 대학의 발전 현황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재학생에게 용기를 심어주고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소통의 시간은 교수학습센터가 주관하는 DHU 마중물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1부는 변창훈 총장의 초청 특강으로 학생들에게 ‘우리 모두의 성공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대학 발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2부는 총장이 이루고 싶은 꿈, 우리 대학 학생들의 장점과 단점, 5년 후 대학의 모습 등 총장께 드리고 싶은 말씀과 궁금한 이야기, 대학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등의 질문을 통해 재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창훈 총장은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학업과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도 대학의 이런 작은 변화에 공감을 가지고 대학 발전을 위해 다 같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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